스팀피쳐란 우유 스팀할 때 사용하는 컵을 얘기합니다. 밀크저그 혹은 스팀컵이라고도 불리는데요.
홈카페 혹은 개인 카페 운영 시작했는데 아직 우유 스팀 초보자라면 꼭 읽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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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팀피쳐 온도감지 스티커
스팀피쳐는 에스프레소 머신(커피머신)으로 우유를 따뜻하게 뎁힐 때 사용되는 컵입니다.
커피머신은 뜨거운 공기 주입하여 우유를 회전시키며 뎁히는데요, 이 방법이 우유 비린 맛을 덜 만들며 온도 높이는 방법입니다.
그렇다면 우유가 얼마나 뜨거워야 사람이 마실 때 최적의 온도일까요?
그 온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치가 온도감지 스티커입니다.
60도는 미지근, 65도는 적당함, 70도는 뜨거운 온도인데 이걸 알아도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이 없잖아요?
그래서 스티커를 붙여 정확하게 눈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.
위 사진처럼 스팀피쳐 안에 우유 온도가 정해진 수치에 들어오면 검은색에서 색깔이 나타나게 됩니다.
커피 업계 명품 브랜드 브레빌(Breville) 회사는 아예 스팀피쳐에 온도감지를 넣었습니다.
카페 운영할 때 신입 바리스타 혹은 취미 커피 입문자라면 굉장히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.
참고로 전문 바리스타는 어떻게 온도 측정할까요? 스팀피쳐를 손으로 만져서 실시간 온도 파악합니다.
감각적인 부분이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표현하자면, 2초 이상 스팀피쳐 바디를 손으로 쥐지 못하면 65도, 앗 뜨거! 싶으면 70도 이상이라고 기준 잡습니다.
저도 커피를 사랑하는 N년차 바리스타인데 신입일 땐 이 온도감지 스티커가 많이 도움됐습니다.
아직 온도 파악하는 게 어려우시면 얼마 안 하니까 꼭 구매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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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온도감지 스팀피쳐 스티커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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